'동지여 잘 가시게나' 조문 후 슬퍼하는 이용수 할머니

입력 2019-01-29 17:31 수정 2019-01-29 17:3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