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호주 멜버른 야경을 배경으로 도시적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8일 SNS에 김태리의 사진들을 올렸다. 멜버른 도심의 한 건물 옥상에서 턱을 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았다. 중단발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멜버른에서 온 반가운 얼굴. 김태리 배우 포착” “광고촬영 중 그녀의 쉬는 모습 찰칵. 예쁘다 예뻐”라고 적었다. 김태리는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 주연 영화 ‘승리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