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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리노이주 ‘영하 48도’ 살인적 혹한 예고
입력
2019-01-29 16:07
AP뉴시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통근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말 일리노이주 북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감온도가 영하 48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예보관들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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