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밝은 웃음으로 팔로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 아나운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나흘 앞서 올린 사진에서 반짝이는 눈빛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재킷 코디도 주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팔로어들은 “라디오 목소리 통통 튀고 듣기 좋아요” “목소리가 활기차서 얼굴도 밝아보이네요” “진짜 상큼하다”며 호응했다.
주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주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출신이다. 대학교 재학 시절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학교 졸업 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