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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 4년 만에 출소하는 뇌물 송광호 전 의원
입력
2019-01-29 11:15
수정
2019-01-29 12:43
뉴시스
뇌물수수 혐의로 수감 중인 송광호 전 국회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4년 형기를 모두 마치고 출소하고 있다. 송 전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공사 레일체결장치 납품을 도와주는 대가로 철도부품업체 AVT로부터 모두 11차례 6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년 1월 1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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