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만 신임 의정부교도소장 취임

입력 2019-01-28 15:59
김승만 제43대 의정부교도소장이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

제43대 경기도 의정부교도소장으로 김승만 소장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지난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임관한 후 서울구치소 부소장, 충주구치소장, 법무부 복지과장, 천안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전주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법무부 보안과장, 창원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조직의 화합과 역량을 극대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교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