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중국어로 대화를" 중국어 일대일 과외 서비스 판판차이니즈

입력 2019-01-28 11:45

대다수의 중국어 학습자들이 실제 말하기와 듣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소리 없이 학습하기 때문으로,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공부한 중국어는 실제 원어민들의 소리와 달라 간단한 단어와 문장도 중국인들이 말하면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빠른 중국어 향상을 위해서는 듣고 따라 말하기를 통한 언어 습득의 선순환 구조를 갖춰야 한다. 이에 ‘판판차이니즈’는 진짜 중국어 소리를 언제든지 듣고 실제 말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PC와 핸드폰을 통해 쉽게 중국 전역의 검증된 현지 중국어 튜터와 연결해 중국어 회화를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판판차이니즈’는 수업 시간과 선생님, 수업 방식 선택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고, 중국어 쉐도잉 영상과 최신 실전 회화 수업 컨텐츠 그리고 고스펙 강사진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8천원대의 저렴한 수강료로 책정된 점이 특징이다.


판판차이니즈의 중국어 튜터는 5단계의 대외 한어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평균 100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채용되고 있는데, 대외 중국어 석사 출신 어학당 강사부터 중국 방송국 고급기자, 중국 초등학교 국어교사, 항공사 승무원 등 기존 원어민 회화 서비스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출신과 경력을 지닌 점도 차별점이다.

판판차이니즈 측에 따르면 전화중국어를 하는 이유는 ‘말하기’에 대한 열망 때문이며 직접 중국에 가지 않아도 방금 배운 중국어를 직접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는데, 판판차이니즈는 이런 부분에 중국어 영상 쉐도잉 컨텐츠를 추가로 제공하여, 언어 학습의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해결해주면서 엄선된 중국 현지의 원어민 튜터들로 하여금 1:1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회화 향상에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서비스의 핵심은 저렴하게 더 간편하게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중국어를 사용하고 교정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부담 없이 중국어로 원어민과 회화를 많이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스템을 마련했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실제 중국어 말하기가 되지 않는 이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