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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춘천 산불, 헬기 인력 투입해 진화 중
입력
2019-01-27 17:00
수정
2019-01-27 17:26
27일 오후 불이 난 강원도 춘천시 유포리 야산에서 많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강원도 제공
27일 오후 2시25분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나 산림·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차, 소방차 등 진화장비를 비롯해 146명의 진화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친 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