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에 배 닿을 듯, 신나는 태동” 임신 7개월 박정아 근황

입력 2019-01-27 16:44 수정 2019-01-27 17:02
박정아 인스타그램

배우 박정아가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알렸다.

박정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아래에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 신나는 태동”이라고 적었다. 출산을 3개월여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알린 셈이다.

곧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박정아의 사진 아래에 “말랐을 때보다 지금이 훨씬 젊어 보인다” “살 붙으니 되레 어려진 것처럼 보인다”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올해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