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싸이 품에 안긴다… ‘P NATION’와 전속 계약

입력 2019-01-27 15:50

가수 현아와 이던 커플이 싸이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에 합류한다.


가수 싸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이던의 손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들의 엄지손가락에는 붉은색 인주가 묻어 있다.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직후로 보인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뒤 싸이가 최근 설립한 ‘P NATION’과 계약을 맺었다.


싸이는 앞서 가수 제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현아와 이던을 품에 안고 올해부터 본격 활동을 약속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