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반가운 직박구리

입력 2019-01-27 13:18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곳의 매화나무는 춘당매(春堂梅)라고 불리며 봄을 앞두고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