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3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에서 한 명도 당첨되지 않았다.
동행복권이 27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당첨지역 5곳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충남 아산 둔포면, 경북 영주 가흥동,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자산동, 부산 연제구 연산동이다. 당첨지역만 놓고 보면 중복 당첨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추첨된 1등 당첨번호는 ‘19, 21, 30, 33, 34, 42’번이다.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5명은 40억1297만100원씩을 지급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적중한 2등 당첨자 52명은 6431만419원씩, 번호 5개만 맞힌 3등 당첨자 2002명은 167만401원씩을 손에 넣게 됐다.
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만원씩을 받을 4등 당첨자는 10만5717명,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씩을 지급받을 5등 당첨자는 177만7953명으로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