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연화’ 머슬퀸 이연화의 아찔한 몸매

입력 2019-01-26 05:00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청각장애를 딛고 머슬퀸이 된 피트니스 여신 이연화가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이연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에서 실컷 #수영 하면서 푹 쉴 수 있는 #휴가 #여행 이 필요해”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마치 인어와 같은 완벽한 몸매와 몸짓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너무 이쁘세요” “인어공주가 있다면 저럴 것이다” 등의 반응이다.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이연화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몸매는 본인 스스로 디자인해나가는 거다. 태어날 때부터 좋은 몸매는 없다”라며 “각기 다른 몸으로 태어난 상태에서 선천적 요인을 제외하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내 몸을 조각해나간다고 생각해봐라”라고 말했다.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이연화는 2017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샛별처럼 등장했다. 그녀는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로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패션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녀의 단단하고 매끈한 ‘초콜릿 복근’은 네티즌의 눈길을 순식간에 사로잡으며 화제가 됐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연화는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와 포스코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재원으로도 유명하다.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출처=이연화 인스타그램

또 이연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