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달 만에 ‘완벽 다이어트’… 함소원 “남편이 예뻐졌다고”

입력 2019-01-24 22:30
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낳고 1달 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이라며 “남편이 예뻐졌다고 자꾸 쫓아다니면서 사진 찍는다”고 적었다.

함소원은 남편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근 출산했지만 군살 없는 몸매가 눈에 띈다.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지난해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지난달 18일 딸을 얻었고,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