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플스4) 프로’의 할인가 판매 소식에 전국 게임 매장이 들썩이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플스4 프로 등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품목별로 플스4 프로 1TB는 34만8000원(정상가 49만8000원), 플스4 1TB는 24만8000원(정상가 37만8000원), 플스 VR 올 인 원 팩은 29만8000원(정상가 44만8000원)이다.
판매 시작일인 24일 전국 게임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열풍은 플스4 할인 판매 물량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물량 소진 시 특가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