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의 ‘환한 웃음’…“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요”

입력 2019-01-24 15:58
뉴시스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46·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안태근 전 검사장의 징역 2년 선고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서지현 검사는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뒤 가해자인 안태근(53·20기) 전 검사장으로부터 인사 보복을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안 전 검사장은 전날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