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 몰린 세계 최초 ‘수소드론’ 공개 현장

입력 2019-01-24 14:09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019 드론쇼 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인 수소드론을 구경하는 관람객들. 뉴시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4일 열린 ‘2019 드론쇼 코리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세계 최초로 출시·양산할 계획인 ‘수소드론’을 구경하고 있다. 드론에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하는 이 드론은 2시간가량 비행이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 관련 업체와 기관 등 110곳이 410개 부스를 마련해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7개국 50명이 연사가 나서는 모임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019 드론쇼 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인 수소드론을 구경하는 관람객들. 뉴시스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019 드론쇼 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할 계획인 수소드론을 구경하는 관람객들. 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