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팀 블라썸이 신생 게이밍 기어사 콕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팀 블라썸을 운영하는 e스포츠 마케팅 컴퍼니 주식회사 마크오는 “PC주변기기 및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콕스 게이밍 기어’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크오 박신영 대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팀 블라썸과 함께 하기로 한 콕스 게이밍 기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2019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콕스는 2017년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신생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