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업 목사, “화합·연합으로 상처 치유 힘 기울일 것”

입력 2019-01-22 20:01 수정 2019-01-22 20:27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예배가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TV 사옥 11층에서 열렸다.

이 단체 제36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정상업(앞줄 가운데) 목사는 취임사에서 “무한한 책임과 중압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화합과 연합으로 상처를 치유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도와 격려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목사는 연세대 연합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은빛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총연) 총회장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