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공군목사단장 김성일(대령·사진)목사 전역 감사예배가 20일 오후4시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공군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예배에서 박순영 장충단교회 목사가 설교한다.
노명헌 한국군종목사단장은 축사, 문용만 전 공군목사단장은 격려사를 전한다.
이학수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은 축도를 맡는다.
김 목사는 23년간 군목생활을 했다.
서울신학대와 동 신대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대전침례신학대 대학원,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등을 나왔다.
1996년 공군 군종목사로 임관해 공군8785부대, 공군사관학교, 교육사령부, 작전사령부, 공군본부 군종실장, 제27대 공군 군종병과장, 공군 군종목사단장, 한국군종목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