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눈사태'… 보름 만에 시신 3구 발견

입력 2019-01-18 09:13

1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북부 도시 트롬세 인근 타목 밸리에서 산악구조대가 헬기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 2일 300m 너비의 눈사태가 발생해 스키여행객 4명이 사망한 가운데 노르웨이 경찰은 3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나머지 1명도 기상 상태가 좋아지면 계속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