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방,할망 무죄!' 환히 웃는 제주 4·3 생존수형인들

입력 2019-01-17 15:52

17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심 사건 재판에서 제주 4·3 생존수형인들이 공소기각 판결을 선고받았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재판이 끝난 후 법원을 나서는 양근방(87)할아버지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