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혈언론인상 시상… 김소영 기자·이승배 기자·문상돈 PD

입력 2019-01-16 15:52
(왼쪽부터)김소영 기자, 이승배 기자, 문상돈 PD.

중앙대 언론동문회(회장 임광기)는 제6회 중앙의혈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소영 한국일보 편집부 기자, 이승배 YTN 기획이슈팀 기자, 문상돈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상은 성대석 중언회 초대동문회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 중앙대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다.

성대석 중언회 초대동문회장(왼쪽),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 상은 중앙대의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하여 2014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