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여도 외롭지않아' 목도리 두른 소녀상

입력 2019-01-16 13:21 수정 2019-01-16 13:32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370차 정기 수요시위에 전국 각 지역의 고등학생 등이 참여했다. 평화의 소녀상에는 목도리, 털모자 등 방한용품이 착용되어 있다.


이날 서울은 최저 기온 영하 9도, 체감온도 영하 14도에 이르는 등 반짝 한파를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