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10년 전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하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재범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보이그룹 2PM으로 활동하던 때 프로필 사진과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그러면서 “박재범, 한 물 갔네”라고 적었다.
두 사진 속 박재범은 상의를 탈의하고 청바지만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2009년 박재범의 복근이 조금 더 탄탄하고 선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전히 보기 좋다” “너무 섹시하다” “예전에는 소년미, 지금은 남성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형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