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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프간 최대 외국인 거주지 자살테러…90여명 사상
입력
2019-01-15 15:03
수정
2019-01-15 15:05
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차량을 동원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부상한 한 남성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아프간 내무부 관계자는 이 테러로 민간인 1명 포함 최소 4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대부분은 시민이며 그중 23명은 어린이, 12명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