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세무서 법인납세관에서 직원들이 연말정산 신고안내 책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부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대부분의 공공 웹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제공해 사용자가 PC 화면에 수시로 뜨는 알림창으로 불편을 겪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까지 모든 공공 웹사이트의 플러그인을 없애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가이드라인을 만든 바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