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검은 연기 ‘자욱’…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현장

입력 2019-01-14 17:51 수정 2019-01-14 18:05
이하 뉴시스 독자 제공



14일 오후 4시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4시 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후 4시 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구조한 환자를 심폐소생을 하고 있다. 뉴시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선 상태다.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 자세한 피해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마다 호텔은 지난해 9월 오픈했으며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객실 420실을 갖췄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