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빙상연맹, 대책 마련 고심

입력 2019-01-14 15:39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대한빙상경기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빙상연맹 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김영규 관리위원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맹은 이날 회의에서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재발 방지와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