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필수'

입력 2019-01-14 11:00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을 보이면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14일 서울 광화문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 지역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