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주차장 폐쇄

입력 2019-01-14 10:58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을 보이면서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14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관계자가 주차장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 지역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