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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바지 벗고 지하철 타는 '노팬츠 데이'...웃음 주기 위해 시작
입력
2019-01-14 10:38
수정
2019-01-14 10:51
'노팬츠 지하철 탑승(No Pants Subway Ride)' 행사가 1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에서 열렸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는 미국 뉴욕의 행위예술단체 '임프라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의 주최로 2002년 공공장소에서 웃음을 줄 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한 지하철에서 바지를 벗은 시민들이 '노팬츠 지하철 탑승'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