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쌀 300포…9년간 2700포 기부

입력 2019-01-14 10:24 수정 2019-01-14 10:25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는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공무원·군인·경찰 등이 '얼굴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쌀 300포를 옮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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