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중 이해인, 피겨 종합선수권 동메달… 유영 2연패

입력 2019-01-13 16:04
이해인. 뉴시스

이해인(한강중)이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3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해인은 최종 합계 187.7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해인. 뉴시스

이해인. 뉴시스

이해인. 뉴시스

유영(과천중)은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종 합계 198.6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최종 합계 204.68점으로 우승했다.

유영. 뉴시스

유영. 뉴시스

유영. 뉴시스

임은수(한강중)는 최종 합계 194.2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영과의 점수 차이를 4.43점으로 좁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바짝 다가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