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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천지,11일 오후 한국기독교 연합회관앞에서 교계 비난하며 위력 시위
입력
2019-01-11 15:08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 기독교 연합회관앞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신천지)이 한기총등 교계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이 경찰에 신고한 인원수만 2천여명이다.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집회를 개최한 배경으로 내부결속을 꼽았다. 박형택 한국기독교 이단 상담 연구소장은 "신천지가 이만희 사후 내세울 메시지 구축에 힘쓰기 위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