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유 추태'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북 예천군의회 청사 앞에서 예천군농민회 회원들이 "철면피 예천군의원들을 선출한 예천 주민으로서 몸 둘 바 모르는 부끄러움으로 대국민 사과를 드린다"며 108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예천군농민회 회원들이 11일 경북 예천군의회 청사 앞에서 ‘외유 추태 논란을 빚은 예천군의원들을 선출해 부끄럽다’며 용서를 구하는 참회의 절을 하고 있다.
11일 '외유 추태' 논란을 빚고 있는 경북 예천군의회 청사 앞에서 예천군농민회 회원들이 "철면피 예천군의원들을 선출한 예천 주민으로서 몸 둘 바 모르는 부끄러움으로 대국민 사과를 드린다"며 108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