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간의 외침'… 파인텍 굴뚝 농성 종료

입력 2019-01-11 13:29

파인텍 노사협상이 타결된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열병합발전소 앞 파인텍 농성장에 손바느질로 만들어진 빛바랜 현수막이 붙어있다. 11일 오후 홍 전 지회장과 박 사무장은 426일간의 고공농성을 끝내고 굴뚝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