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유명환)가 21세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와 이미지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는 전통적인 그래픽디자인에서부터 방송영상 콘텐츠디자인과 가상현실 콘텐츠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아동미술, 칼라테라피와 뉴미디어디자인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경영자, 웹툰작가, 엔터테인먼트디자이너, 웹퍼블리셔, 뷰티미용코디네이터, 색채상담전문가 등 디자인 전문분야의 진로와 진출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과간 융합형 교육과정을 복수전공 할 수 있도록 우수한 로드맵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준 높은 로드맵에 따라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 학생들은 해마다 여러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졸업생 박한샘 학우는 재학중이던 2016년, 강원랜드가 주최하는 중독예방공모전에서 우수상을,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한 ‘장애인고용 인식 개선 공모전'에서 “편견을 접어버리세요”라는 주제로 그래픽디자인 분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재학생 이슬기 학우가 ‘2018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이는 응모작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4,242점이 쇄도한 가운데 거머쥔 값진 결과였다.
숭실사이버대 시각디자인학과장 유명환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국내 각 시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며 온라인으로 학업을 이어감으로써 하루 24시간을 빈틈없이 알차게 쓰고 있기에 셀프 리더쉽의 승자들이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디자이너로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욕이 높은 학생들이 모여 있다. 이렇게 자기계발에 힘쓰던 열정은 졸업 후에도 이어져 국내 대학원 진학은 물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욱 발전되고 있다”며, “우리 과에 입학하면 졸업한 선배들처럼 디자이너, 대학강사, 기업의 CEO 등, 자신의 꿈에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다”라며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월 11일,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또는 상담전화로 문의 및 지원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