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은 공유경제가 변질된 것”… ‘분신’ 택시기사 유서 공개

입력 2019-01-10 15:03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택시 천막농성장에서 카카오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가 공개한 지난 9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분신해 10일 새벽에 숨진 60대 택시기사 임 모씨의 유서. 뉴시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택시 천막농성장에서 카카오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9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분신해 10일 새벽에 숨진 60대 택시기사 임 모씨의 유서를 공개했다. 사진은 택시기사 60대 임모씨의 유서 복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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