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의 픽업트럭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고, 픽업트럭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각국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미국 포드사의 F-150은 많은 관심과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트럭업계에서 최강자라 불리고 있다.
‘F-150’ 은 미국에서 연간 90만대 가량 판매되는 최고의 베스트 셀링카이다. 또한 이 차량은 괴물 픽업트럭이라고도 불리며, 픽업트럭시장 판매량에서 40년간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모델이다.
특히 최근에는 픽업트럭이 화물 및 상용목적뿐만 아니라 개인 승용 차량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픽업트럭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지난 8일 카이즈유 통계에 따르면 국산 및 수입 픽업트럭의 내수 판매는 2015년 2만4810대에서 2018년 1~10월까지 3만4087대로 37.4% 증가했다.
파워풀한 엔진은 토크 온 디맨드 방식의 AWD, 파트타임의 4WD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인해서 온로드는 물론이고 눈길, 빗길, 진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이고 파워넘치는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넓은 실내공간과 파노라마 선루프,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차량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60도 카메라, 액티브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및 충돌 경고 시스템, 전동사이드 스탭, 등의 편의사항을 선택 할 수 있다.
강한 겉모습 스타일은 내부에서도 그대로 살아나 버튼과 송풍구, 액정창까지 모두 각지고 큼직해서 마초적인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3.5L Eco Boost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는 강력한 파워, 연비 효율성을 확보하고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인다. 플래티넘, 리미티드, 랩터 3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랩터는 3.5L 에코부스터 트윈터보엔진으로 최대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성능을 자랑하는 포드의 F150은 포드 링컨 공식딜러사인 선인자동차의 계열사인 티앤비모터스에서 판매중이며 또한 고객이 원하는 옵션으로 맞춤형 구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F-150 19년식 최신 모델에 대한 주문계약은 물론이고, 올해부터는 8000만원대의 가격인 F150의 래리엇이 모델라인업에 추가 포함, 선택의 폭이 확대되어 고객의 니즈에 보다 차별적인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및 상담 문의는 서초구 티앤비모터스 전시장과 해당 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