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개입' 지만원 주장에 피해 탈북자들 기자회견 열어

입력 2019-01-10 11:14 수정 2019-01-10 11:23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지만원씨 주장에 피해를 입은 탈북자들과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씨는 5·18 당시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왼쪽부터 북한 농업과학원 출신의 탈북자 이민복 대북풍선단장, 강제수용소 수용자 출신의 탈북자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 북한군 장교 출신의 탈북자 김정아씨, 요덕정치범수용소 출신의 탈북자 정광일 노체인 대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