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 중인 송 모(36) 씨는 최근 결혼 전문 앱 여보야로부터 출산축하금을 받게 되었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우연히 여보야 앱을 설치하게 된 것을 계기로, 그 곳에서 평생의 인연도 만나고 예쁜 딸도 얻게 되어 출산축하금까지 지급받게 된 것이다.
그는 “처음 여보야에 가입했을 때는 온라인상에서 결혼할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던 것이 사실이었다”라며 "그러나 이후 만남부터 결혼, 결혼 이후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보야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이처럼 스마트한 결혼 전문 앱 여보야의 ‘출산축하금’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는 물론 기혼남녀들 사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산축하금은 2017년부터 시행중인 여보야의 성혼지원 프로젝트 中 3번째 프로젝트로, 사회 또는 환경적 여건 때문에 결혼ㆍ출산을 미루게 되는 대한민국 남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여보야에서 만나 성혼한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출산한 아기가 포함된 가족관계 증명서 제출 시 총 2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통해 여보야 회원들은 1탄 ‘성혼환불제’ 부터 2탄 ‘결혼지원금’그 리고 3탄 ‘출산축하금’까지 총 3가지의 다채로운 성혼지원 프로젝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여보야가 단편적인 결혼 중개 앱에서 벗어나 회원들의 만남,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개인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원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라 할 수 있다.
여보야를 제작한 ㈜ 인포렉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여보야는 서비스 내 성혼율 상승을 위해 좀 더 실질적이고 유용한 성혼지원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성혼지원 프로젝트에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서비스로 론칭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90만 건, 사용자 수 70만 명, 성혼 후기 4500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