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양계장 화재… 2500㎡ 전소

입력 2019-01-09 18:17
9일 오전 1시33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5개동 2500㎡가 모두 타 닭 3만4000마리가 폐사했다. 뉴시스

전남 여수 소라면 한 양계장에서 9일 오전 1시33분쯤 불이 나 2시간30여분 만에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5개동 2500㎡가 모두 타 닭 3만4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