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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천안 특수학교 공사현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1-09 16:15
수정
2019-01-09 16:30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특수학교 공사현장에서 9일 오후 3시13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다. 학교는 방학 중이었으며 방과 후 수업 역시 끝난 후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학교 본관 3층에서 내진 공사 중 용접 불꽃이 외부 패널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문정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