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살해' 박모씨 검찰 송치

입력 2019-01-09 09:01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모씨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4분쯤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 상담 중이던 임 교수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