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교단체인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은 오는 14~19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019 한국교회 신년 기도대성회’를 연다.
주제는 ‘갈망, 가자 십자가 앞으로’(시 42:1)이다.
강사는 이태희(성복교회) 백동조(목포사랑의교회) 권경환(오산리기도원장) 박재열(동선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장학일(예수마을교회) 브라이언박(CTS 콜링갓 진행자) 이기용(신길교회) 이정기(신나는교회) 황일구(물댐교회) 김병태(성천교회) 안호성(울산온양순복음교회) 황덕영(평촌새중앙교회) 이선목(숭의감리교회) 이재은(군남교회) 김학현(중부비전교회) 신동철(양양 아름다운교회)목사 등이다.
또 사모다움 대표 하귀선 선교사, 교정선교 전문가 박효진 장로,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 목사는 특별 강의한다.
김원수(일산 주님의교회·사진) 기도대성회 대회장은 초청의 글에서 “지금은 하나님 앞에 절실하고 간절한기도가 필요한 때”라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목회자, 한국교회 성도들의 영적 충만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