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시오, 잘 있으오' 인사하는 임종석-노영민

입력 2019-01-08 16:27 수정 2019-01-08 16:37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한 뒤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과 포옹으로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임 비서실장 후임으로 노영민(62) 주중국대사를, 한병도 정무수석 후임으로는 강기정(55)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엔 윤도한(58)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