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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가족과 설 연휴 함께하기 위해, 기차역 '북적'
입력
2019-01-08 13:59
수정
2019-01-08 14:14
2019년 설 열차 승차권 현장 예매가 시작된 8일 오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지정매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부터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9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