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청결제 브랜드 히즈클린, 독자특허 원료 H.A.C.S™ ICID 공식등재 완료

입력 2019-01-08 10:30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전문브랜드 히즈클린은 자사의 특허등록 물질이 지난해 11월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의 'CTFA Buyers Guide'에 상표명 'HACS Complex'라는 명칭으로 공식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ICID에 공식 등재된 히즈클린의 특허 물질은 작년 3월 특허 등록된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진균 및 항균 조성물’(특허등록 : 10-1841976)이다.

독자 특허 성분 H.A.C.S™는 금은화추출물과 상황버섯추출물, 글루코노락톤을 함유한 콤플렉스로, 항진균효과가 우수한 동시에 피부 자극 없이,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특허가 등록됐다. 또한 소재에 대한 히즈클린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 제품에 비해 악취 제거, 외음부 가려움 개선 효과가 우수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히즈클린포맨남성청결제'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KDRI) 피부 저자극 시험을 거쳤고, 미국 뉴욕 소재 Ethox 연구소에서도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면서 “미국 식품 의약국(FDA)의 OTC(over-the-counter)에도 정식 등록돼, 품질의 우수성과 더불어 글로벌 트렌드에도 발 맞춘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휴먼큐어의 담당자는 “이번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 등록으로 지난 13년 히즈클린 연구진의 남성 Y존 고민 해결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한 단계 더 빛을 바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모든 결과는 제품을 믿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