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인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이 함께 제공됐다.
박유천은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드디어 저만의 오피셜 유튜브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 많이 올릴 테니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는 것 잊지 마세요. 우리 앞으로 자주 봐요”라고 전했다.
박유천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 지 이틀 만인 7일 오후 11시 기준 구독자 수가 2만명을 넘었다.
박유천은 2017년 8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생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